아카데미상 최우 기록장편영화상 "돌고래만(海豚湾)"의 주연배우인 미국 동물권익보호자 릭•오베리가 최근 일본공항에서 입국을 거절당했으며 일본측 입국부문에 의해 억류되였다. 26일 오베리는 구류센터에서 매체의 취재를 받으면서 일본의 이런 "소인작법"를 비난했다. 그는 일본 고위층의 의도하에 일본 유관부문에서는 줄곧 돌고래보호자를 억압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올해 76세인 오베리는 로이터통신사의 기자에게 그는 현재 도꾜 나리타공항 부근의 한 구류센터에 갇혀있으며 내부조건이 아주 차하고 매일 저녁 두시간밖에 자지 못해 신체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오베리는 이번달 18일 관광비자로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출행목적은 일본에서 돌고래를 포살하는 상황을 조사하고 교토에서 관광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오베리는 공항에서 일본측의 입국 거절을 받았으며 억류를 당했다. 억류기간 오베리는 일본 입국관원의 반복적인 질문을 받았다.
일본측에서는 오베리가 이전 일본방문시 려행목적을 숨겼다고 고발했다. 이에 오베리는 "나는 종래로 법률을 어긴적이 없고 이민국에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본 당국에서는 오베리가 자원적으로 떠날것을 요구했으나 오베리의 거절을 받았다. 법률절차에 따라 오베리는 한장의 추방령을 받게 되며 강제적으로 송환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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