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아세아주 최대 지하기차역인 광심항(广深港)고속철도 심수 복전역이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복전역이 개통된후 광주에서부터 향항까지 반시간밖에 걸리지 않으며 광동, 향항, 오문 지구의 련계가 더욱 편리하고 밀접해졌다. 광심항려객전선 복전역은 심수시 도시중심구 익전로와 심남대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해있으며 현재 아세아주에서 가장 큰 지하기차역이다. 기차역 총 건축면적은 14.7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21개 축구장만한 크기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뉴욕 중앙기차역보다 4만여평방메터 작다. 전반 기차역은 3층식 구조이며 지하1층은 환승대청인데 도합 려객출입구 16개를 설치햏다. 지하2층은 역전층과 대기대청이며 도합 검표구 4개, 1200여개의 대기의자를 설치해 3000명의 려객이 동시에 대기할수 있다. 지하 3층은 승강장층이며 도합 8개의 주도와 4개의 플랫폼을 설치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