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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조선 "방문" 담론, 반도평화 추진에 힘쓸것을 희망

2015년 12월 18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16일 년말 기자회견에서 의연히 조선측과 조선방문 사항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하루빨리 방문날자에 관해 의견일치를 달성할것을 희망했다.

전번달 조선방문 소문에 관해 반기문은 다음과 같이 회답했다. "현재 의연히 조선당국과 협상중이다. 나는 진심으로 우리가 하루빨리 쌍방이 모두 허용되는 시간을 찾길 바란다. 이는 현재 여러분들에게 알려줄수 있는것이다."

전번달 15일, 매체에서는 반기문이 앞으로 한주일내 유엔 사무총장의 신분으로 조선을 방문할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유엔측에서는 이 소식을 부인했다. 같은 달 24일, 반기문은 유엔 주재 한국대표처에 가서 한국 전 대통령 김영삼을 조문했으며 기자에게 조선방문에 관해 조선측과 협상중이라고 말했다.

조선외무성 무임소대사 리흥식은 전번달 매체에서 보도한 반기문 조선방문 사항에 관해 내막을 잘 알지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회원국을 방문하는것은 아주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기문이 조선을 방문한다면 조선과 한국지간, 조선과 유엔지간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유엔 사무총장의 신분을 리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화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한관계가 최근 거둔 적극적인 진전을 언급하면서 쌍방이 계속 대화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대화, 교류와 합작을 통해 정치적공간을 넓히고 화해를 구축할수 있다고 했다.

만약 조선방문이 성사되면 반기문은 조선을 방문한 세번째 사무총장이 된다. 그 전 사무총장이였던 쿠르트 발트하임과 부트로스 캘리가 1979년과 1993년에 조선을 방문한적이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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