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말리주둔 평화유지부대 피습 비난
2015년 11월 30일 12: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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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1월 29일발 본사소식: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날 유엔 말리주둔 다각종합안정단체(말리안정단체)가 피습당한 사건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28일 오전, 유엔 말리주둔 안정단체의 키달기지가 여러명의 무장괴한과 여러발의 로케트포탄 습격으로 2명의 기네아국적의 평화유지군과 한명의 부르키나파소국적의 고용인이 사망하였고 이외 20명의 평호유지인원과 평민이 부상당했다.
반기문은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습격에 대해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말리 안정단체가 즉시 부상자를 치료하고 안전보호조치를 강화했다고 하면서 이런 습격사건은 유엔이 말리인민에게 장구한 평화와 안정을 찾아주는 노력을 저애할수 없다고 말했다. 유엔도 습격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면서 말리정부가 신속하게 이 사건을 조사하고 습격자를 법에 의해 징벌할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