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27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할것을 말따에서 열린 영국련방 정상회담에 출석한 각국에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관련 각측이 빠리에서 “효과적이고 웅심있는”협의를 달성하길 희망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달 2일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북경에서 공동 발표한 “중국-프랑스 지도자 기후변화 공동콤뮤니케”를 특별히 언급하면서 중국과 프랑스는 5년에 한번씩 기후변화대응 장기목표 실현 진척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며 이는 절대 다수 유엔 회원국들의 찬성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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