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채택해 테로주의 타격할것을 호소
2015년 11월 17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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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는 16일에 빠리 서교에 위치한 베르사유궁전에서 진행한 하원 상원 련석회의에서 극단테로주의조직이 전체 국제사회를 위협하고있다면서 프랑스는 유엔 안전전보장리사회의를 빠른 시일내에 개최해 테로주의타격 결의를 채택할것을 호소했다.
올랑드는 프랑스는 현재 전쟁상태에 진입했고 13일 저녁의 총격폭발사건에서 최소 129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극단분자들의 “전쟁행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올해들어 여러 나라에서 테로습격을 실행했고 이로 하여 전체 국제사회가 위협에 빠졌다고 표시했다. 그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를 개최해 결의를 채택해 극단테로조직을 타격할것을 호소했다.
올랑드는 특별히 유럽련맹 국가지간의 반테로합작을 강화하여 반무기밀수, 변경검사, 테로분자 조사 등 방면의 정보를 공유할것을 희망했다.
올랑드는 의회에 곧 의안을 제출해 국가 긴급상태를 3개월로 연장할것이라고 했고 또 프랑스 총리가 이번주내로 프랑스 헌법수정안을 제출하여 이중국적, 출생지 등 조건에 대해 수정을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프랑스의 안전력량을 강화해 미래 2년 사이 5000명의 경찰직위를 늘여 군대국방력량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