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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련쇄 테로습격사건 수사 본격적으로 진행

프랑스주재 중국대사관 확인: 중국공민 한명이 습격으로 경상

2015년 11월 16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월 14일 프랑스 빠리공화국광장에서 사람들이 초불을 켜고 애도의 뜻을 담아 테로습격사건 조난자들을 추모하고있다(신화사 제공).

11월 15일, 빠리 련쇄 테로습격사건조사를 시작한 두번째날, 프랑스 경찰측은 습격사건과 관계되는 용의자를 체포하고 빠리시외곽 몽트뢰유에서 테로범들이 탑승했던 검은색 차량 세아트와 AK-47 소총 3정을 발견했다. 현재 빠리시 전역이 고도의 경계상태에 진입했다.

벨지끄경찰측은 14일 수도 브류쎌 몰렌베크지역에 대해 여러번 수사를 진행하고 빠리 련쇄 테로습격사관과 련관이 있는 용의자 4명을 붙잡았는데 그중 1명이 13일 저녁 사건발생시 빠리에 있었다.

프랑스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전한데 의하면 현재까지 중국과 프랑스에서 조사확인한 결과 1명 중국공민이 경상을 입었고 적시적으로 치료를 받아 량호한 상태를 회복한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저녁, 프랑스 빠리시 수사검사 몰렝은 기자회견에서 경찰측의 초보적인 조사결과를 통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 3개 팀의 테로범들이 테로사건을 협동실시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경찰측은1985년에 빠리 교구에서 출생한 한 프랑스인이 바타클랑 공연장 습격사건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용의자는 여러번 법을 위반해 사법기관에 기록되여있었고 사상이 극단적이여서 2010년부터 경찰측의 중점감시대상으로 지목되였었다. 프랑스 BFMTV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측은 이미 이 프랑스적 용의자의 부친과 형님을 구류했고 두사람의 거처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빠리에서 련쇄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한후 프랑스정부는 즉시 대응조치를 강구했다. 15일, 프랑스 총리 발스는 17일까지 프랑스 전역에 증원군인을 1만명까지 증가해 안보보장을 강화할것이라고 선포했다.

프랑스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을 전국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여러 기구들에서 반기를 내려 테로습격사건 조난자들을 추모하고있다.

현재 프랑스 의료기구는 습격사건 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구급치료하고있다. 외무부와 사법부, 보건부는 련합으로 원조기구를 설립하고 조난자가족 접대사업에 착수했다.

빠리소재 국방안보 싱크탱크 테로반대 전문가 프랑수아 에스부르는 13일 저녁에 발생한 빠리 련쇄 테로습격사건 발생지역의 다양성과 그 행동규모는 아주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인정했다.

이번 습격사건은 국제협력에서의 반테로의 핵심적위치를 재차 보여주었다. 습격사건이 14일 제2차수리아문제 관련 외무장관회의를 앞두고 발생하였기에 이튿날 회의에서 각자는 국제반테로협력을 둘러싸고 집중적인 토론을 벌였다. 프랑스 외무장관 파비우스는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국제조률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에이에프피는 이번 테로습격이 각국으로 하여금 수리아사태를 재심사하고 수리아위기 해결방도를 찾도록 추동할것이라고 인정했다.

현재 기타 유럽국가들에서도 행동을 강주해 테로습격을 방지하고있다. 벨지끄 경찰측은 프랑스와의 변경도로검사를 강화하고 공항, 기차역 등 교통중추와 공공장소에 대한 안보검사강도를 강화했다. 독일도 공공장소에 대한 안보경계를 강화하고 독일과 프랑스 두개 국을 오가는 기차와 항공기에 대한 안보감독통제를 강화했으며 안보일군의 무기장비수준을 높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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