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 9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류리): 미국 뉴욕시 맨하탄구에서 9일 새벽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발생현장 부근의 도로를 봉쇄하고 관련 조사를 전개고있다.
뉴욕경찰국 수사팀장 로버트 보이스는 사건발생현장에서 총격사건은 새벽 6시경에 발생하였으며 사건발생현장은 맨하탄구 제35거리와 제8대로 교차부근의 한 지하철역부근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할 때 한 검은 옷을 입은 용의자가 사건발생현장 부근의 한 맥도날드음식점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후 떠났다. 하지만 뒤이어 그 사람들을 따라 부근의 한 지하철역까지 들어가 지하철역 입구에서 그들에게 총을 쐈다.
경찰은 초보적으로 용의자가 모두 4발을 쐈는데 1명의 43세의 남자가 사망하고 두명의 40여세 남자는 목과 다리가 부상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3명은 모두 라틴계미국인임을 확인했다.
경찰측은 그들은 용의자와 일당을 찾는 동시에 현장을 빠져나간 은색 자동차를 찾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