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난민수용방안 공개, 미국 극력 몸 사려
2015년 09월 10일 13: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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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9일발 신화넷소식: 유럽련맹위원회 주석 융크는 9일 유럽국가 난민분담방안을 공포하였는데 이 방안은 부분적 유럽국가의 호응을 얻었고 유럽 정치인사와 민중들도 난민사태의 원인을 사고하기 시작했다. 난민조가 산생하게 된 중요한 책임이 있는 미국은 유럽맹우가 난민사태의 곤경에 빠졌을 때 계속하여 몸만 사리고있다.
융크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버그에서 유럽련맹 국가들이 배정액에 따라 난민을 분담할것을 호소했다. 융크가 공포한 방안에 따르면 유럽련맹의 22개 성원국이 웽그리아, 희랍, 이딸리아 경내의 12만 난민을 분담하는것이다. 독일이 3.1만명의 난민을 받아들여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한 유럽국가로 되였고 그 다음으로는 2.4만명을 수용한 프랑스와 1.5만명을 수용한 스페인이다.
융크는 유럽은 난민을 방조할 조건을 구비하고있다면서 유럽국가가 "용기와 단결"을 보여줄것을 촉구하고 여러 국가가 난민사태 대응을 위해 조치를 취할것을 격려했다.
유럽국가가 난민사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을 때 미국은 요리조리 피하며 명확한 태도도 내놓지 않고있다.
8일에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백악관 대변인 어니스트는 "모든 사람들이 긴박성을 의식했다"면서 미국은 난민대응조치를 연구하고있으며 "이 과정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어니스트는 기자의 미국정부가 유럽 동맹국가의 난민부담에 대해 분담책임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서는 정면으로 답변하지 않고 미국은 시리아에 대해 인도주의원조 제공을 이미 하고있으며 계속하여 시리아위기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외교사업을 진행하고있다고만 강조했다.
2011년, 시리아위기가 발생한 이래 미국정부는 1500명의 시리아난민을 수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