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도시, 사나운 폭우로 사망자수 30명에 달해
2015년 07월 31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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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 폭우와 산사태의 영향으로 네팔 포카라시 카스기구의 사망인구는 30명에 달했고 여러명이 실종되였다.
네팔 경찰측은 30일에 상기의 소식을 전했다. 료해한바에 의하면 카스기구의 Majhgaun에는 총 23명이 산사태사고에서 조난당했고 6명이 실종되였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Bhadauretamagi-5 지역에서는 물사태로 10채의 건물이 침몰되여 총 5명이 사망했고 Dhikarpokhari 지역에서도 2명이 조난당했다.
7월부터 네팔은 장마로 인해 많은 지역에 산사태가 일어났고 낡은 건물들이 붕괴되였는데 현지 매체의 분석에 의하면 “4.25” 대지진의 영향으로 많은 산들의 지질구조에 변화가 생겨 폭우가 내린뒤 산사태와 물사태 등 현상들을 피할수 없게 된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부의 재력이 제한되여 산지 주민들을 더욱 안전한 곳으로 전이시키고 충족한 탠트와 음식 및 물을 제공하는데서 난제에 부딪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