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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글은 중간선거후 오바마정부를 떠난 첫 중요성원

미국 국방장관 “자진사퇴”, 결책층 견해차 분명히 드러내(국제시점)

미국주재 본사기자 온헌 리박아 료정군

2014년 11월 26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11월 24일 국방장관 헤이글의 사직서를 접수한다고 선포했다. 오바마정부에서 유일한 공화당적 성원이며 펜타곤의 주요책임자인 헤이글은 미국중간선거후 오바마정부를 떠난 첫 중요성원이다. 외계에서는 헤이글이 적지 않은 문제에서 백악관과 의견이 불일치해 압력에 의해 사직서를 제출한것이라고 보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정부는 중간선거후 내각성원을 조정하는 전통을 가지고있으므로 헤이글의 사퇴는 단지 백악관의 관례에 따른 인원 대규모교체의 시작일것이다.

“이슬람국가”극단조직이 창궐하고 아프가니스탄전사(战事)가 지연되며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문제에서 관계가 팽팽해지고 이란핵담판이 난국에 빠진 등 중대한 도전에 미국이 직면한 이 시점에 헤이글이 사퇴한것은 미국정부 결책층의 국가안전전략에서의 견해차를 분명히 드러내고있으며 오바마정부가 마지막 2년동안의 집정기간에 힘이 부족하여 대처하기 어려운 곤경에 더 한층 빠져들것임을 예시하고있다.

헤이글에 대한 경질은 정치적고려에서 출발한 오바마의 군부측에 대한 불만 신호로 해독될수 있다.

이곳 여론들은 보편적으로 4년임기를 채우려고 했던 헤이글이 거대한 압력밑에 경질당한것이라고 보고있다. 올해 68세인 헤이글은 원래 네브래스카주에서 온 공화당 상원 의원이였으며 당시 역시 상원 의원이였던 오바마와 함께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함께 일한적이 있었다. 비록 당파가 다르지만 헤이글의 이라크전쟁반대 등 주장은 오바마와 의기투합되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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