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이라크안보부대는 사라헤딘주 아마이르리진을 2개월 넘게 포위공격한 급직조직 “이슬람국가”를 성공적으로 격퇴시켰다(신화사 제공).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이미 수리아 동부와 이라크 서부, 북부의 대규모 령토를 점령하고 중동지역 및 세계의 안전과 안정을 위협하고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시간으로 9월 10일 저녁,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에 대해 “계통적인” 공습을 실시할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수리아경내에 있는 “이슬람국가”의 목표물에 대한 공습행동도 동시에 진행할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슬람국가”를 “쇠약”시키고 최종 “소멸”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도 기타 국가들도 “이슬람국가”타격행동에 가담시키는 국제련맹 결성도 추진하고있다.
하지만 여론은 이 방안은 보기에는 전면적이고 완벽한것 같지만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철저히 짓부실수 있을지는 아직도 의문부호라며 국제 반테로협력을 강화해야만이 반테로전쟁에서 이길수 있고 국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다고 인정하고있다.
목표-지역 및 나토 맹우들과 함께 “이슬람국가”를 분쇄
오바마는 연설에서 미국은 현재 “이슬람국가”를 망라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극단조직으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이슬람국가”는 전적으로 하나의 테로조직으로서 중동 더 나아가서 미국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미국은 “광범한 국제련맹”을 이끌어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반테로정책을 통해 “이슬람국가”를 분쇄할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선 미국이 이끄는 반테로 국제련맹은 이라크 및 수리아 경내의 테로분자들에 대해“계통적인” 공습을 전개할것이다. 다음, 미국과 맹국은 지역 반테로부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이라크에 475명 병력을 증파하여 이라크와 쿠르드부대의 군사훈련, 정보, 감시, 정찰을 지지하고 무기를 공급할것이다. 오바마는 의회에서 수리아 반대파에 진일보로 무기지원을 제공하도록 비준해줄것을 청구했다. 셋째, 미국은 각국과 협력해 “이슬람국가”의 자금원천을 더한층 차단시키고 정보능력과 방어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외 무장분자들이 이 지역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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