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케이지 후쿠다 사무차장은 8일 서아프리카국가들이 중국이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등 공공보건사건을 예방치료한 경험을 참고로 하여 공공보건령역의 투입을 늘여 현재 이미 국제적 돌발 공공보건사건으로 격상된 에볼라에 대응할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지 후쿠다 사무차장은 "사스"의 발생에서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상황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공공보건령역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여 질병 감시와 검측, 정보발표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국제사회에 적응되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모두 공공보건시스템이 취약하여 전염병이 더욱 확산되였다면서 이런 국가들은 응당 공공보건에 대한 투입을 늘여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은 9일, 공공위생전문가팀을 서아프리카 기네, 리베리아, 세에라레온 3개국으로 파견했다.
커이지 후쿠다 사무차장은 중국정부의 지원은 서아프리카가 에볼라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강대한 의료보건 시스템과 감측능력을 구축했기에 에볼라의 류입 등에 대응한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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