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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 총리 등 남아시아 지도자를 모디 취임식에 요청해

2014년 05월 23일 09: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도 정부 관원이 21일, 26일로 예정된 인도 모디 신임 총리 취임식에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를 비롯한 남아시아 나라 지도자들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도 관원은 아프가니스탄 카르자이 대통령도 취임식에 요청받았다고 말했다.

인도 무커지 대통령은 20일 인도 인민당 후보 모디를 차기 련방정부 총리로 공식 임명했다.

인민당은 얼마전 진행한 의회 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30년래 인도 의회 하원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확보한 첫 정당으로 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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