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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통상구린근에서 관광뻐스폭발사건이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3명과 1명의 이집트 운전기사가 사망하고 그밖에 최소 13명이 다쳤다.
이집트 시나이반도 안보부문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외국관광객이 탑승한 뻐스가 타바통상구 한 호텔부근에서 사전에 지하에 미리 설치한 폭발장치와 부딪치면서 폭발했다. 하지만 폭발장치가 뻐스안에 장치되여있었다는 보도도 있다.
이집트 위생부 보도대변인은 이날 기자에게 이집트운전기사외 폭발사건의 피해자가 모두 한국에서 온 관광객이였다고 밝혔다.이집트 남시나이구급중심 책임자는 사망인수가 더 늘어날수 있다고 말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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