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혐의자 후두중상으로 필답 심문, 형과 “자살협의” 있었을수도
2013년 04월 23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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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현장. |
당지시간으로 21일 보스톤폭발사건 혐의자 조하르 차르나예브가 이미 소생, 하지만 후두부상으로 그는 필답의 형식으로 심문팀이 제출한 부분적인 문제를 대답했다. 보스톤 경찰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조하르의 부상정황은 “엄중하지만 안정되였다”고 한다.
“혐의자 목부위상처에 근거하여 의사는 그가 가능하게 목부위를 향해 총을 쏘아 자살하려 했으나 탄알이 목뒤를 관통하여 목숨에는 해가 없었을것이라고 추측했다.” 미국 콜롬비아방송공사 기자 요한 밀러는 이 역시 조하르가 말을 못하게 된 원인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청력이 손상되지 않았고 심문자의 질문을 알아들을수 있기에 의사는 그가 가능하게 다시 회화능력을 회복할수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그외 영국의 한 언론은 미국 집법인원의 말을 인용하여 차르나예브형제에게 어떤 “자살협의”가 있어 두사람이 생포되지 않고 법정에 나서 심판을 받지 않게 하려 한 흔적이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