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수상 아베는 20일 도꾜에서 일본은 자국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량정비계획"을 개정하게 되다고 말했다.
일본방위성은 이날 고란고지유엔평화유지작전에 참가한 자위대원들의 귀국을 환영하는 의식을 가졌다. 의식에서 아베는 최근 몇년동안 "일본주변의 안전보장환경이 더욱 심각해졌다"면서 이때문에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량정비계획"을 개정하고 일미동맹을 일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일본정부는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향후 5년동안 자위대원편제와 장비수량에 관한 "중기방위력량정비계획"을 비준했다. 그뒤 얼마 안지나 일본정부는 또 향후 10년방위력량 정비에 관한 신"방위계획대강"을 통과하고 서남해역에 대한 방위능력과 경계감시수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강조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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