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새벽, 할빈시 도리구 상지대거리와 제홍거리 교차로 부근의 지하창가게의 수도관이 파렬되여 대량의 물이 흘러나왔다. 가게주인은 양수기로 물을 뽑아 거리에 내보내는바람에 길바닥에는 할줄기 긴 빙하가 형성되였으며 기온이 비교적 낮은 탓으로 울퉁불퉁한 얼음길은 지나는 차량에 많은 폐를 끼쳤다.료해에 의하면 수도관이 파렬된 주요원인은 한동안 날씨가 너무 추운탓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