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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최근 개최한 내각 전체확대회의에서 2012년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총화하고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신년사에서 제기된 강령성 과업을 관철, 실행했다.
조선 최수림 내각총리 등 내각성원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내각의 중심과업은 석탄공업과 금속공업 그리고 국면경제에서 절대적 역할을 일으키는 선행부문과 기초공업부문을 지지하며 기존의 경제기초에서 생산건설의 도약을 실현하고 경제강국을 건설하여 인민들의 생활에 결정적인 전변을 갖다주는것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제기하고 관련 결정을 통과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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