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고려통신회사 기술관계자가 20일, 이달 7일부터 외국인은 세관에 등록한후 휴대폰을 가지고 조선에 입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려통신회사는 이런 결정은 최근 구글 고위관원들의 조선방문과 관계 없다고 표했다.
이전에 외국인들이 조선에 입국하려면 휴대폰을 조선 세관에 보관해 두었다가 귀국할때 다시 찾아야 했다.
현재 WCDMA 3G휴대폰만 고려통신회사의 칩을 사용할 수 있으며, 칩 판매가격은 50유러이다.
교려통신회사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들이 조선에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수 없지만 곧 개통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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