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북경 조양구 후금로 사고현장에서 두대의 차량이 불에 탄후의 잔해(핸드폰 사진). 당일 오후 3시반좌우에 한대의 길리(吉利) 자가용자동차가 북경 조양구 후금로에서 자연발화가 발생해 옆에 세워놓았던 한대의 대형뻐스와 고압전기선에까지 불이 붙었다. 소방부문은 신고를 받은후 긴급히 3대의 소방차량을 출동시켜 화재를 박멸했으며 사상인원에 대한 보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