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 "10관왕" 달성, 중국 메달순위 1위
2016년 09월 12일 12: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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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데쟈네이로 9월 10일발 신화통신: 리우장애인올림픽 수영장의 "상어"는 아직 이발을 숨기지 않았는데 전날 금메달 두개를 획득한 중국 수영선수 허경은 10일 또 자신의 네번째 장애인올림픽에서 1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중국대표팀이 이날 획득한 6개 금메달중의 하나로 중국팀은 계속하여 선두자의 자세로 순위권에 출현했다.
이날은 장애인올림픽이 개막한후 첫번째 주말이였는데 관중들이 조수마냥 올림픽구역에 밀려들어 공공뻐스역과 검표처는 모두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라는 말이 조금도 과하지 않았다. 올림픽 수상종목체육관에 진입한 관중들은 중국선수 허경생애의 리정비를 함께 목격했는데 남자 S6급 50메터 자유형경기에서 한 팔의 절반을 잃은 수영선수는 28초 81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4년전 자신이 런던에서 창조한 세계기록은 돌파하지 못했지만 이는 이미 그의 네번째 장애인올림픽 력사에서의 열번째 금메달이다.
경기후 허경은 격동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오른쪽 팔뒤쪽에 상어문신을 한 그는 열번째 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은 자신한테 특별한 의미가 있고 자기 생애의 리정비라고 말했다. 경기전날 그는 특별히 긴장하여 4시간도 자지 못하고 밤중에는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잠에서 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