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쟈네이로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설원): 리오장애인올림픽에서 중국 장애인올림픽선수들의 뛰여난 표현과 완강한 의지는 갈수록 많은 관중들을 흡인했다. 현지시간으로 9월 10일 저녁, 중국팀 수영선수 허경은 남자 50메터 자유형 S6급 수영경기에서 본기 장애인올림픽경기에서 세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그가 따낸 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을 총 10개로 늘어나 새로운 전설을 남겼다. 9월 11일,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가지 리오장애인올림픽에서 중국대표단은 이미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1개를 따냈으며 계속 선두에서 달리고있다.
리오장애인올림픽은 허경(24세)이 네번째로 참가하는 장애인올림픽이다. 12년전 그가 처음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 참가했을 때 당시 그는 중국장애인올림픽대표단에서 나이가 제일 어린 선수였다. 비록 오른팔 절반이 없지만 수영장에서 그의 기세는 당할 사람이 없다. 허경은 아직도 두개 경기종목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의 표현이 계속 기대된다.
중국팀 선수들은 분명히 장애인올림픽 수영장에서 주역을 차지했다. 허경외에도 이번에 처음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서석함은 녀자 50메터 접영 S5급 수영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팽추평은 녀자 50메터 배영 S3급 수영경기에서 중국팀 선수 맹국분과 함께 금메달과 은메달을 독차지했다. 예선경기로부터 결승경기까지 팽추평은 두번 세계기록을 쇄신했으며 상태가 계속 훌륭했다.
맹인유도 녀자 70킬로그람급 경기에서 중국팀선수 원염평(40살)은 우즈베끼스딴팀 선수를 전승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자기의 행동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기에게 속하는 영광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해보였다.
트랙바이크 남자 C1-2-3급 1000메터 개인 타임레이스에서 리장욱은 중국팀을 위해 또 하나의 금메달을 따냈다. 륙상경기에서 중국팀 선수 양려완은 F54급 포환경기에서 7메터 8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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