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 4월 11일발 신화통신: 제6회 황룡사쌍등배 세계녀자바둑단체전이 11일 계속 강소 강언에서 이어졌다. 일본팀은 이왕에 주력으로 출전하던 셰이민을 세번째 주자로 조기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으며 4연타석 홈런을 날린 한국팀 김채영이 탈락켰다. 다음 단계에서 중국팀 로가(鲁佳) 2단의 도전을 받게 된다.
녀자바둑단체전은 중일한 3국이 각기 5명을 파견하여 토너먼트의 형식으로 시합을 진행한다. 한국팀은 이번 단체전에서도 강세를 드러냈으며 20살의 선봉 김채영이 4련승을 거두었다. 셰이민은 이왕의 경기에서 모두 주장으로 마지막에 나섰지만 이번에 먼저 출전한것은 김채영의 련승기세를 꺾으려는 의도가 있는 동시에 작년처럼 한껨도 이기지 못하는 궁지에 다시는 빠지지 않기 위함이다.
과거 5회의 경기에서 중국팀은 세차례 우승하고 한국팀은 두차례 우승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도합 두 단계로 나뉘였는데 제1단계는 4월 6일부터 13일까지이고 제2단계는 6월 3일부터 11일까지이다. 경기 우승상금은 45만원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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