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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자롱구 월드컵 개최지가 7일 저녁 일본 도쿄에서 밝혀졌다.
국제롱구련맹의 회원들이 투표의 방식으로 2019년 남자 롱구 월드컵 개최지를 선거한 결과 중국이 필리핀을 제치고 제2회 남자 롱구 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했다.
앞서 회부한 계획에 따르면 북경과 남경, 소주, 무한, 광주, 불산(佛山), 심천, 동완(東莞) 등 8개 도시가 남자 롱구 월드컵 경기를 주관하게 된다.
제1회 남자롱구 월드컵은 2014년 스페인에서 개최됐다.
2019년의 남자롱구 월드컵 참가팀은 지난번의 24개에서 32개로 늘게 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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