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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35· 미국)가 미국프로롱구(NBA) 선수가운데 가장 수입이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 인터넷판에 NBA에서 돈을 많이 버는 선수 10명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공식 년봉 2780만딸라와 코트 밖 수입 3200만딸라를 더해 모두 5980만딸라를 벌었다.
LA 레이커스에서 뛰는 그는 년봉 역시 NBA에서 가장 높았다. NBA는 선수들의 년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지만 포브스는 “브라이언트의 년봉 2780만딸라는 NBA에서 최고액이고 2위 선수와 비교해도 700만딸라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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