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7월 18일발 신화넷 체육소식(기자 주만봉, 왕호비): 연변이 또 이겼다! 18일 오후에 진행된 중국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은 홈경기장에서 먼저 한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역전하여 4:2로 귀주지성팀을 제압하고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 불패신화를 기록한 동시에 리그 선두를 굳건히 했다.
이번 경기에서 스티브는 통쾌한 꼴잔치를 연출하였다. 귀주팀 외국용병 이크라가 경기시작 5분만에 꼴을 넣었지만 전체 실력이 더 높은 연변팀은 이후 경기를 이끌어갔으며 감비아에서 온 스티브가 강력한 공격으로 경기 제19분, 제41분과 제61분에 팀을 위하여 련속 3골을 넣어 헤트트릭을 연출하였다.
홈팀의 거침없는 공세에 피동에 처한 귀주팀은 계속하여 저항하였으며 제79분의 두번째 꼴로 비길 희망도 보였으나 연변팀 하태균이 경기가 결속되기전 넣은 꼴로 승부가 확정되였다.
이번 경기가 끝난후 연변팀은 11승 7무로 40점을 기록하고 갑급리그 선두를 지켰으며 슈퍼리그로 진출할 희망이 더 커졌다. 팀의 두 공격수 하태균과 스티브는 각각 15골과 9골로 리그 득점순위에서 제1위와 제6위를 차지했다.
25일, 연변팀은 원정 경기에서 심천우항팀을 맞이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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