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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주 7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석): 녀자축구월드컵을 금방 끝낸 국가팀 선수 5명의 가입은 광주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북경사범대학 녀자축구팀에 많은 기를 불어넣었다. 7월 2일에 진행된 소조 첫 경기에서 장월, 고아사, 조용, 방풍월, 왕상 등 5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선발출전하였으며 중국팀을 도와 4:1로 폴란드팀을 꺾고 소조진출을 위해 기초를 닦았다.
감독 랑건은 녀자축구 대학생경기가 수준 높은 선수를 배출할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높은 수준의 녀자선수들이 모두 대학교에 있다. 우리 나라 대학교의 녀자축구리그수준이 부단히 높아짐에 따라 우리도 미국의 모식을 배워 대학교로 하여금 녀자축구인재를 양성하는 옥토가 되게 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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