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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꺽은 콜롬비아 16강을 눈앞에

2014년 06월 20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콜롬비아는 20일(북경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 예선 2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16강을 눈앞에 두었다.

콜롬비아는 테오필로 구티에레스를 중심으로 테오필로 콰드라도, 빅토르 이바르보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제임스 로드리게스, 카를로스 산체스, 아벨 아길라르가 중원에 포진했고 크리스티안 자파타, 마리오 예페스, 파블로 아르메로, 카밀로 주니가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다비드 오스피나가 꼴문을 지켰다.

코트디부아르는 윌프레도 보니가 최전방으로 나섰고 제르비뉴, 막스 그라델이 그 뒤를 받쳤고 야야 투레, 셰이크 티오테, 세레이 디에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그리고 솔 밤바, 디디에 조코라, 아르투르 보카, 세르지 오리에가 수비를 책임졌고 부카바르 베리가 꼴문을 지켰다.

량팀은 전반이 시작되자 탐색전을 펼쳤다. 자국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등에 업은 콜롬비아는 전반 6분 구티에레스의 왼발 슈팅으로 꼴문을 열었다. 코트디부아르는 측면을 중심으로 콜롬비아는 빠른 역습으로 공격에 시동을 걸었다.

콜롬비아는 전반 28분 결정적인 챤스를 잡았다. 역습상황에서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구티에레스가 왼발 슈팅으로 련결했지만 빗맞으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전 량팀은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에 들어서서 코트디부아르의 공세를 막아낸 콜롬비아는 반격을 꾀했다. 후반 14분 콰드라도는 현란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련결했고 공은 포스트를 맞고 튕겨나왔다. 1분뒤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록바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선제꼴은 콜롬비아가 먼저 넣었다. 후반 19분 로드리게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꼴을 작렬시켰다. 곧이어 추가골이 터졌다. 6분뒤 퀸테로가 역습상황에서 구티에레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꼴문을 갈랐다.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28분 바로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제르비뉴는 왼쪽측면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세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공을 꼴문에 꽂아 넣었다. 만회골 이후 코트디부아르는 거세게 몰아붙이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콜롬비아는 코트디부아르의 거친 공세를 막고 2승째를 거두며 16강을 눈앞에 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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