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국공산당뉴스]|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 4명의 촬영사 제56기 세계보도촬영시합에서 수상  ·조선핵실험 그 근원은 무엇인가  ·오스트랄리아대부 자금출자, 중국선박공장 "타이타닉2호" 제조 …  ·남아프리카 녀자친구 총격살해혐의 "의족 스프린터", 모살죄 성…  ·국제사회 조선 제3차 핵실험에 강력 반응  ·“의리강아지” 엄동설한에 차를 끌며 장애자주인의 장사 도와  ·북경 중일병원 90년대 이후 출생 실습생 5명 가스중독으로 사망  ·전국정협 위원 명단 공포  ·“부동산녀” 북경에 41채의 부동산이 있는것으로 드러나  ·리나선수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녀자단식 결승전 진출  ·전세계 가장 끔찍한 20가지 “음식”  ·실습기자로 된 “밀크티녀동생”,다량의 생활사진 공개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상무위원회 인사임면 명단  ·안리회 조선위성발사 문제에 관한 결의 통과  ·류기보, 인민일보사와 인민넷에서 조사연구 진행  ·공안부,지도자 시찰시 경찰차 호위 금지  ·설련휴에 가볼만한 려행지-장가계  ·조선의 웅장한 “아라랑제” 단체체조성회  ·올 음력설야회 사회자명단 확정  ·연변주 총인구 223만 3953명, 조선족 35.66% 차지  ·할빈 빙설동화세계로 새해 새화보 전개  ·2013년 지구촌에 나타나게 될 뚜렷한 변화(국제관찰)  ·인민일보 편집부 2012년 국내 10대 뉴스 선정  ·훈춘서 또다시 동북호랑이가 산에서 내려와 개 잡아먹는 사건 발생  ·2012년 국내민생 10대 뉴스   ·엄동설한 길림시에 활짝 핀 김정일화  ·“인민군중은 우리 힘의 원천이다”(중공 고위층 진용)  ·신화사 습근평총서기 계렬사진 발포(사진)  ·미국서 화재신고로 소방대원을 유인해 매복습격,2명 사망 2명 …  ·같은 하늘아래 조선족학생들 공립학교서 공부할수 없을가?  ·연변조선족 둘째자녀 생육에 따른 대우 보조 제도 나온다  ·신세대 조선족들, 올해 중국무대 들썽들썽  ·공안부 9개성 경찰 지휘해 특대아동유괴범죄 타격,89명 아동 …  ·고화질사진: 18차당대회 이후 11개성 당위서기 조정  ·박근혜의 예전 모습을 찍은 사진  ·제18차 한국 대통령 선거 시작  ·왕유림 길림성당위 서기로  ·[특별기획1] 중국산,그 불편한 진실은?  ·12월 21일은 "세계말일"인가?   ·2013년 휴가배치에 대중들 불만: 양력설후 련속 8일 출근 …  ·백혈병 앓는 조선족 녀아 은정이 살려주세요  ·한국 대통령후보 첫 TV변론 진행  ·독일 녀예술가 정미한 인체예술 창작  ·당신 휴대폰에 있는 "도적"을 조심하세요(열점해석)  ·리소룡 탄신 72주년, 진귀한 결혼사진 공개  ·미녀경찰 사칭한 녀모델 유기징역에 언도  ·절강 "가장 질긴"토지징용불복호에 각측 주시,세대주 모습 드러내  ·영국 30대 남성, 비행기 안타고 201개국 일주  ·한국 대통령 누가 당선될가?  ·우리 나라 주택공적금 "부유한 사람들의 기금"? 

상해신화팀, 승부조작 직격탄

2013년 02월 19일 09: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해신화팀이 중국 프로축구 승부조작의 직격탄을 맞았다.

신화넷은 19일“중국 프로축구 상해신화가 소속 선수의 승부조작으로 인해 다음 시즌 승점 감점을 당해 우승 도전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까지 니콜라스 아넬카(유벤투스)와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가 활약했던 상해는 지난 2003년 리그 우승 당시 승부조작 혐의가 적발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상하이에 10만 파운드의 벌금과 개막을 앞둔 새 시즌에 6점의 승점 감점을 명령했다.

또 2010년에 적발된 승부조작과 관련한 뢰물수수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된 두 명의 전 축구 관계자 역시 영구제명됐다.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축구협회 부주석을 지낸 남용은 148만원 이상의 뢰물을 받은 혐의로 10년 6개월형이 내려졌다. 전임자인 사아룡 역시 10년 6개월형과 함께 2만1,000파운드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들 외에도 중국축구협회가 3년이 넘는 오랜 수사 끝에 58명의 승부조작 가담자를 적발해 처벌하는 등 중국 축구 정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승부조작이 만연하던 중국프로축구의 체질 개선을 위해 호금도 주석이 직접 개혁에 나선 결과다.

이 명단에 포함된 양의민 중국축구협회 부주석과 월드컵 심판 출신의 륙준 등은 축구계에서 퇴출됐다. 중국국가대표 출신의 신사, 기홍, 강진, 리명 역시 6년형과 함께 영구제명의 중징계를 받았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