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북경홍우음료판매유한회사 길림분회사에서 후원한 “홍우”컵 전 주 주말탁구시즌 총결승경기가 23일 연변탁구협회 활동쎈터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100여명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경기는 남녀단식종목만을 설치, 하루동안 치렬한 쟁탈전을 벌렸다. 경기결과 남자단식에서 동용남(주공상국)이 우승을 차지하고 경홍승(연길동산려명탁구클럽)이 준우승을, 손성군(주국가안전국)과 양동(연변탁구협회 활동쎈터)이 각각 3, 4등을 쟁취했다. 녀자단식에서는 박금자(연변탁구협회 활동쎈터)가 우승을, 리청하(연변직업기술학원)가 준우승을, 곽리(주국가세무국)와 륵국신(연변탁구협회 활동쎈터)이 각기 3, 4등을 따냈다.
이번 경기에서 엄첨난 년령차를 극복하고 힘겨운 역전끝(3대2)에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 동용남씨(55살)는 “22살이나 어린 적수를 물리치고 우승을 획득해 기쁘기 그지없다. 탁구를 너무도 애착하기에 늘 도전에 나선다. 연변에서 아무리 탁구에 고수라고 해도 열정이 없으며 보람이 없는것이다. 여가탁구의 즐거움이 바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변탁구협회에서 연길시를 시점으로 정하고 추진하고있는 주말탁구경기는 올해까지 이미 3년째, 올해에는 매달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집단경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활동을 조직했는데 참가인수가 무려 1400여명에 달했으며 연변의 탁구운동 보급과 발전에서의 “촉매제”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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