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중국관광의 날"길림성 20여개 풍경구 무료
2015년 05월 15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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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우리 나라 5번째 "중국관광의 날"을 맞아 19일 당일 길림성의 20여개 풍경구에서 입장권 무료를 하며 일부 풍경구는 50% 할인한다.
장춘시, 길림시, 사평시, 백산시, 백성시, 장백산 등지는 2015년 "중국관광의 날" 및 "관광봉사사회구역 진출" 가동식을 가지며 길림성의 많은 풍경구에서는 입장료할인활동을 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연변관광년카드"만 있으면 주내 18개 풍경구를 여러번 다닐수 있으며 주로동모범, 학생, 지체장애자들에게는 50% 할인해 준다.
장백산그룹 풍경구에서는 북, 서 풍경구 입장권 50% 할인, 위만황궁박물원에서는 성인은 50% 할인, 1.3메터아래 어린이와 70세이상 로인은 신분증을 소지하면 무료입장할수 있으며 동북함락사진렬관은 무료개방 또는 시간을 정한 해설원의 해설도 배치했다.
장춘영화세기성 입장료는 50% 할인,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는 예술관과 박물관을 무료 참관할수 있게 하고 길림시에서는 풍경구입장권 우대를 실시하며 사평시 예허나라성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차간호관광휴가촌의 모든 풍경구입장료는 50% 할인, 집안시의 모든 개방풍경구는 무료 혹은 절반 할인한다. 백산시는 A급 풍경구입장료를 50% 할인하고 길림향해 국가급자연보호구의 입장료도 50% 할인, 머머그자연보호구에서는 현장에서 우대권을 발급하여 1달 사이에 입장권80%할인해 준다.
이외 각 풍경구, 호텔, 려행사 등 관련 기업에서는 빈곤가정, 지체장애자, 로년, 학생 등 특수군체들에 한해 공익성 혜민행사를 벌리는데 무료, 입장료 우대 등 조치를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