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관광업, 양력설과 음력설 활기를 띨 것으로
2013년 12월 16일 11: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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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법정 휴일안이 공포됨에 따라 우리나라 관광회사들이 2014년 양력설과 음력설 관광업이 열기를 띨 것으로 예측했다. 래년 한해동안 우리나라는 음력설과 국경절에 관광 황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광업체들은 장기 련휴와 단기 련휴를 보류한 휴일 배치에 환영을 표하고, 래년 음력설과 국경절 련휴기간 관광 황금주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2014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국내외 관광상품이 전면 출시되였고 상품 예약도 폭주하고 있다. 여러 대형 려행사들은 휴일관광시장 특히 음력설 기간 해외관광이 고봉기를 이루고 양력설 기간에는 휴일을 이은 관광이 주축를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려행사업협회 부회장이며 “시트립” 고급 부총재인 곽동걸은, 래년 휴일안이 음력설과 국경절과 같은 7일간의 장기 휴일과 단기 “5.1” 로동절 련휴를 보류한 것은 네티즌과 관광업체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곽동걸 부회장은 또, 특히 두개 7일 장기 련휴를 보류한 것은 전반 관광시장 나아가서 세계 관광시장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곽동걸 부회장은, 래년에도 장기 련휴 관광 수요가 각광을 받고 특히 음력설과 국경절 관광황금주 기간에 호황을 이룰것으로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