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의 5개 관광상품이 국가와 성 관광상품박람회로부터 금, 은, 동 상을 수상한것으로 알려졌다.
22일에 개최된 연변주 관광상품개발 연구토론회에 따르면 올해 연길인덕무역유한회사의 “나무양생컵”과 “조선족퇴주계렬공예품”, 왕청현우헌각민족나무공예집의 “길상평안북”, 연변성영고보서화성의 “다기능필통”, 훈춘화뢰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의 “정품월병선물세트”가 성급 이상 관광상품 상을 획득했다.
연구토론회에서는 상기 수상 상품에 대해 표창함과 아울러 연변주 관광상품의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능률적인 개발, 홍보 전략에 대해 모색했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연변주 관광상품개발은 길림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데 주로 민속기념품, 특산품, 공예품 등으로 구분되여 추진되고있다. 관광상품수입이 관광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늘어나고있는 추세로서 2011년에 14.17억원, 올해에는 26.43억원으로 추산되고있다.
연구토론회에 참가한 관련 부문, 업계 관계자들은 연변주는 지방특색을 살려 연변관광상품과 한국관광상품의 차별화를 구현해야 하며 산학협력의 연구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박람회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관광상품의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일련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연변성영고보서화성의 책임자는 “우리 전통문화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저 한지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있다”면서 앞으로 이 면에서의 연구개발에 주력할것이라고 밝혔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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