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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사를 통해 료해한데 의하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조선으로 가는 관광객이 사상 제일 적은 기록을 내고있으며 관광단체를 뭇는 려행사는 더구나 없다.
연변국제려행사에 의하면 10월초부터 지금까지 조선으로 가는 관광객 겨우 10명에게 수속을 해준 "실적"을 냈을뿐, 올해 겨울철관광은 너무 참담하다.
연길외 조선과 강을 사이두고있는 도문시의 려행사들도 마찬가지로 "썰렁"했다.
도문시의 두만강국제려행사는 도문-조선 온성 1일관광코스를 성숙시킨 려행사다. 려행사의 조선관광팀 왕영붕팀장은 "지난해는 10월부터 이틀에 관광단체 하나씩은 조선으로 갔다. 팀마다 관광객도 20명씩은 되였고. 그런데 올해 10월부터 지금까지는 도합 30명을 내보냈을뿐이다"고 한다.
그러면서 두만강국제령행사와 같은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사들로 말하면 부득불 이 겨울을 울며겨자먹기로 버텨낼수밖에 없다.
지난 4월초부터 연변의 려행사들은 지어 대조선관광업무를 중지하기까지 했었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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