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경치가 수려하고 봉사태도가 친절하며 신비로운 국가이기에 꼭 한번 유람하고싶습니다.”
조선 관광을 문의할러 온 한 관광객의 말이다.
지난해 우리 주는 전세기,자가용, 철도,유람선 등을 리용한 관광상품이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에도 조선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두만강을 사이두고 조선과 잇다아있는 우리 주의 조선관광코스는 1992년에 처음으로 개통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조선 금강산,칠보산,묘향산을 포함한 곳곳의 명승지를 려행하는 다양한 관광코스가 대폭 늘어나면서 조선관광붐이 일기 시작했다.
몇개 안되는 관광코스만 운영되던 지난날과는 달리 올들어 6갈래 조선관광코스가 새로 증가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새로 증가된 관광코스는 훈춘(권하통상구)—조선 라진,선봉 3일관광,훈춘(사타자통상구)—조선 사별이(赛别尔),온성 1일관광,도문—조선 남양,온성군,회녕,청진,칠보산 5일관광, 룡정(삼합통상구)—회녕,청진,칠보산 4일관광, 화룡(삼합통상구)—조선 모산(茂山) 1일관광 화룡(남평통상구)—조선 대홍단군 3일관광 등이다.
중국 훈춘—조선 라선—로씨야 하싼을 륙로로 련결하는 3국무비자관광은 지난해 4월에 개통된후 관광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고 5월에 처음으로 개통된 칠보산렬차관광도 국경절기간에만 5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라선특구가 신흥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장춘—훈춘—조선 라선 자가용관광이 개통됐고 훈춘—조선 온성 1일관광도 20년만에 다시 개통돼 대조선 관광이 활성화되고있다.
연변천우국제려행사 지금녀경리는 “일전 금강산 전세기관광과 유람선관광에 관한 협의를 체결했고 4월 28일부터 금강산전세기를 띄우게 되며 올해 새롭게 묘향산관광코스도 개통할 타산이다”고 밝혔다(오성란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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