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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설련휴기간 관광객 10만여명 맞이

—관광업수입 1.5억원 창출

2013년 02월 17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에서 맞이한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10.1만명, 창출한 관광업수입은 1.5억원에 달한다고 연길시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음력설기간 이 시에서는 빙설축제를 주선으로 다채로운 겨울철 빙설오락활동을 개최했는데 소개에 의하면 올해 연길시의 음력설관광시장은 여러가지 특징을 보였다.

단거리관광이 소비자들의 우선적인 선택으로 되였다. 설련휴기간 가족끼리 린근지역 관광에 나서는 모습이 많았는데 훈춘, 돈화, 할빈, 목단강, 장춘, 길림 등 지역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설기간 고속도로무료통차정책으로 자가용관광이 활기를 띠였다.

특히 연길시의 경우 짙은 명절분위기를 안받침한 빙설조각 그리고 눈밭서핑 등 다양한 빙설오락활동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어 겨울철 빙설축제활동이 시민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했다.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올 음력설련휴기간은 관광종합효익도 뚜렷히 향상됐다. 설기간 숙박업계는 손님맞이에 바빴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농촌체험관광에로 움직였다(오성란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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