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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길림성장백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토자원부의 심사비준을 거쳐 장백산화산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정식 명명되였다. 이로써 화산구내의 지질유적은 법적보호를 받게 되고 과학보급교육은 특수한 의의를 띠게 되였다.
길림성장백산관리위원회의 관측보고에 따르면 장백산에는 화산폭발 징후가 잠시 포착되지 않고있다.
장백산화산군은 산 정상의 원추형화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광범한 용암지대와 수많은 소형화산으로 구성되여있고 보기 드문 경관이 수두룩하다. 국토자원부는 2009년 장백산화산에 국가지질공원 자격을 수여할데 관해 동의하였고 그후 관련문건에 따라 전문가소조의 의견을 수렴한후 정식으로 국가급지질공원명칭을 수여했다. 장백산관리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보호중 개발, 개발중 보호"라는 원칙에 따라 보호구역내의 지질유적자원에 대한 보호와 개발을 병행하여 지질과학 보급과 교육, 연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장백산화산은 휴화산으로서 력사상 여러차례 분출이 있었으며 장기간의 휴면기도 있었다. 16세기부터 3차례의 분출이 있었는데 각기 1597년 8월, 1688년 4월과 1702년 4월로서 마지막 분출은 310년전으로 관측된다. 일본 동북대학 명예교수 타니구찌는 일전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작년 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미래 20년내 장백산화산의 분출확률은 99%에 이를것으로 예측한적이 있다. 이에 대해 장백산관리위원회 관련일군은 "중국지진국, 길림성지진국에서는 1997년부터 장백산천지에 화산감측소를 설치하고 여러 면으로 장백산 화산활동을 관측해온 결과 아직까지 화산이 분출할 징조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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