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양력설련휴기간 연변주 여러 관광지들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았다.
새해 첫날에 시영업에 들어간 연변국제회의전시센터 앞 빙설오락장에서는 어린이들이 길이가 100메터를 넘는 빙설미끄럼대를 떠날줄 몰랐고 어른들도 아이들 못지 않게 눈밭모터찌클에서 겨울의 랑만을 즐겼다.
양력설련휴기간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은 자가용을 리용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들었다. 2일 손자와 함께 민속풍정원을 찾은 조씨로인은 북경에서 공부하고있는 손자가 설에 집으로 오자 함께 나왔다며 "아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풍속을 알려주는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새해의 첫 서광을 맞이해 훈춘시에서는 왕년에 비해 1일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관광객들은 훈춘 방천풍경구 룡호각에 모여 신년기복, 꽃불놀이, 민속음식만들기, 촬영경합 등 다양한 행사를 맘껏 즐겼다.
이외 "중로 새해맞이 환락의 밤" 행사차로 연길에 온 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은 연변박물관과 룡정해란강스키장 등 연길시 주변의 관광지들에서 이국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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