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향항 학생 표준중국어 능력 총체적으로 제고  ·천년 고진(古镇), 세계인터넷대회 개막 기다려  ·팽려원, 미국 게이츠재단 공동회장 빌 게이츠 회견  ·인민넷 각지 민역기업을 위해 문제징집코너 마련  ·5000여명 자원봉사자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조력  ·중경 만주 공공뻐스 강 추락사고 13명의 조난자 시신 찾아  ·할로윈데이, 청장고원야생동물원 동물에게 호박 '보너스' 제공  ·청해 기련산지역 처음으로 검은목두루미 부화장면 채집  ·국가공무원시험 등록 마감, 120만명 심사에 합격  ·중경 만주 강에 추락한 공공뻐스 성공적으로 인양  ·중경 공공뻐스 강 추락사고 조난자 9명 발견, 7명 이미 인양  ·국가공무원시험 신청 오늘 18시 마감, 자격심사 통과 인수 1…  ·중경 만주 강에 추락한 공공뻐스, 초보적 확인 결과 15명 실종  ·참대곰국가공원관리국 정식으로 설립  ·첫번째 특허신청번호, 지식은 더없이 귀중하고 가치 있다(개혁개…  ·전세계 눈표범의 서식지중 60% 우리 나라에 있어  ·항주오대교 사용자수 개통이래 새로운 최고치 달성, 27일 5…  ·중경 만주서 공공뻐스 다리 추락사고 발생, 현재 구조 진행중  ·광동 향항 오문 각계, 항주오대교 건설은 융합발전에 유리하다고…  ·향주오대교 통행지침 ‘완전공략’ 발부  ·2019년 ‘국가공무원시험’ 1.45만명 모집 예정  ·상해의 최고빌딩에서 내려다본 상해  ·서장 얄룽장보강 언색호 피해군중 6000여명 대피철수시켜  ·태호게 수확철 맞이  ·황금벌판, 추수로 바삐 보내  ·료녕성 금주시 반금시에 아프리카돼지콜레라 발생  ·국문에서 본 거대한 변화  ·고비사막에 ‘록색은행’을 세우다(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  ·고비사막에 ‘록색장성’을 건설했다(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  ·찬공기 영향으로 중동부 지역, 길림, 흑룡강 등 부분적 지역에…  ·실천 속에서 와서 실천 속으로 돌아간다  ·대흥안령의 방화감시원  ·녕하 각 민족, 각 계 자치구 성립 60주년 성대히 경축  ·북방 대폭 강온과정 맞이, 화북 부분적 지역 강온폭 10도에 …  ·휴어기 끝나고 전면적인 고기잡이 시작  ·길림 올가을 기상조건 가을수확에 유리  ·17메터 '조국축복' 대형 꽃바구니 천안문광장에 등장   ·우리 나라 50% 이상 눈표범 서식지, 보호구에 포함돼   ·팽려원, 중국-아프리카 에이즈예방 주제회의 참석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3주년 기념 좌담회 …  ·운남 마리포현 침수재해 발생으로 5명 사망, 여러명 실종   ·중국 올해 최대 홈장외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 정상회담…  ·대륙에서 대만에 증정한 참대곰 '단단', '원원' 14세 생일…  ·공군 ‘하늘에서 쫓는 꿈’ 주제 항공개방활동 개최  ·전군, 최초로 사회적으로 문직인원 공개모집 통일시험 조직  ·할빈 호텔 화재로 20명 사망, 수색구조작업 모두 끝나  ·폭우 남색주의보: 길림, 절강, 복건 부분적 지역 대폭우 예상  ·폭우 남색주의보: 동북 부분적 지역 대폭우 예상  ·23일-25일 연변주 폭우 혹은 대형 폭우 예상  ·참대곰 자매 길림성 장춘에 정착 

중국, 미사일 탑재 무인 고속정 개발

2018년 11월 09일 09: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환구시보는 8일 중국 민간기업 운주(云洲)테크가 광동성 주해(珠海)에서 열린 제12회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서 이러한 기능을 갖춘 료망자Ⅱ(瞭望者Ⅱ)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료망자Ⅱ는 중국 최초의 미사일탑재 무인 고속정으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이스라엘에 이어 두번째로 개발된 무인 미사일 고속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료망자Ⅱ는 길이 7.5m, 너비 2.7m, 배수량 3.7t이며 최고속력은 45노트(약 시속 83km)이다.

특히 5km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정밀 미사일 4기가 탑재돼 있으며 정찰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레이더와 전자광학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항해기능과 최적항로 탐색기능이 있지만 무기발사는 사람이 조종하는 방식이다.

개발사는 료망자Ⅱ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미사일 사거리가 멀지 않지만 속도가 빠르고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있어 목표물에 더 가깝게 다가가 근접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이 타지 않아 작전수행과정에서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개발 책임자는 "료망자Ⅱ의 목표는 적함을 침몰시키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사령실이나 무기고, 기관실 등 적함의 핵심부를 타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우세를 점하고 상대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료망자Ⅱ는 지난달말 처음으로 미사일발사 실험을 했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6월 무인정 56척이 일명 "상어떼"처럼 대형을 이루는 실험을 한바 있는데 료망자Ⅱ에도 이와 류사한 기능이 탑재돼 합동 작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처럼 무장한 무인선박들이 적함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료망자Ⅱ의 성능에 주목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