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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는 아동시계의 전자파가 일반 핸드폰의 전자파보다 천배나 더 커 아이들의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많은 아동전자시계를 사용하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걱정이다.
인터넷에 위치추적기능과 통화기능을 지닌 아동시계는 200원부터 1000원사이 다양한 가격대가 있었다. 중간 가격대의 위치확인과 통화기능을 지닌 아동전자시계를 구매하여 전자파측정기로 측정결과 아동시계의 통화시 순간최고전자파는 87.6밀리가우스였다. 일반 핸드폰을 테스트 해본 결과 통화시 순간최고전자파는 57.8밀리가우스였다. 결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아동사계의 전자파가 핸드폰의 천배에 달한다는건 요언이였다. 하지만 확실히 아동시계의 전자파는 핸드폰보다 1.5배정도 높았다.
비록 아동시계의 전자파가 핸드폰 전자파의 천배는 되지 않지만 아동시계의 전자파는 우리나라 “전자파환경보호관리방법”중 생활환경전자파가 4밀리가우스보다 낮아야 한다는 안전범위를 훨씬 초과했다. 전문가는 “아이한테 위치확인 및 통화기능이 있는 시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이런 시계를 사용할때 최대한 머리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지 말라고 가르쳐 전자파의 위해를 줄일것”을 조언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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