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 아단지모, 넓은 사막과 별하늘이 어울려 장관 연출

2016년 02월 14일 13: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음력설기간, 저명한 관광도시 돈황에는 지속적으로 맑은 날씨가 나타났는데 그 경내에 있는 아단국가지질공원에는 고비사막과 빛나는 별하늘이 서로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관이 나타났다. 매일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와서 고비사막의 기이한 경관-아단지모군락과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감상하였다. 돈황 아단국가지질공원은 중국의 저명한 력사문화도시 감숙 돈황시 서북부에 위치하였는데 이곳은 감숙, 청해, 신강 3개 성 구역이 잇닿은 지역이다. 주요한 지질경관으로는 기세 드높은 롱상(垄状), 장상(墙状), 탑상(塔状), 주상(柱状) 등 모양이 기이한 풍식지모가 있으며 광활하고 웅장한 고비사막과 여러가지 류형의 사구(沙丘) 및 파문(波纹)으로 구성된 사막경관이 있다(왕빈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