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의 세계학술순위 1% 에 연변대학의 림상의학학과가 이름을 올려 연변대학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는 소식이다.
연변대학은 26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같은 희소식을 전하면서 국내종합순위 52위, 국제순위 2893위로 이 학과가 국제선진반렬에 올라선것은 연변대학의 과학연구수준이 높고 국제학술영향력이 부단히 커가는 징표라고 해석했다.
EST(Essential Science Indicator)는 세계 유명한 학술정보출판기구 미국과학기술정보소에서 2001년에 출범시킨 대학교, 학술기구, 국가/지구 국제학술수준 및 영향력을 헤아리고 분석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세계 1만 1000여종의 학술간행물의 1000여만개 문헌기록을 토대로 건립됐다.
오늘날 세계적인 각종 순위통계와 유명 대학들에서는 보편적으로 ESI로 학과실력을 가늠하고 평가한다. 국내의 각급 교육주관부문과 대학들에서도 갈수록 ESI 지표를 중시하며 대학교들의 국내학술지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주목하는 실정이다.
연변대학 의학부 부장이며 림상학원(연변대학부속병원) 원장 겸 당위서기인 김철호교수는 “연변대학 의학부 및 림상학원은 시종 높은 수준의 대학을 건설한다는 사업책략을 견지하면서 국제화배경을 가진 고층차인재를 적극 인입하고 교원대오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며 전방위적으로 드넓은 국제교류합작을 펼쳐 학원, 학과의 국제학술수준과 영향력, 지명도가 갈수록 향상되고 확대됐다”고 소개했다.
근년간 연변대학 림상학원은 림상의학 1급학과박사점,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 성 중점중의 중점 학과 등 학과영예들을 줄줄이 따냈고 2015년만 해도 연변대학 림상학원은 국가자연과학기금대상 14가지를 획득(연변대학 42가지, 의학부 29가지)했다. 현재 연변대학병원은 100여명의 해외귀국박사를 포함해 200여명의 의학박사가 있어 국내에서 해외귀국박사가 가장 많은 병원으로 자리매김됐다.
연변대학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50여개 대학의 100여개 학과가 ESI 1%에 진입하는 영예를 안았고 올해에는 국내 60개 의학대학 림상의학학과가 이 영예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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