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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지질 연구진 “장백산 폭발” 대비 현지 탐사

2015년 04월 08일 15: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8년 7메터 깊이 시추공 굴착

중국 6개 기관과 대학 한국 13개 기관과 대학 참여


중국과 한국의 지질 분야 공동 연구진이 “장백산 폭발”에 대비해 현지 탐사활동에 나선다.

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량측 책임자들이 지난달 23∼24일 제주도에서 열린 “백두산 화산 한-중 공동 연구토론회”에서 만나 2018년 장백산에 7킬로메터 깊이의 시추공을 뚫고 마그마의 움직임을 탐사하기로 합의했다.

2017년까지는 장백산 지하에 대한 3차원 지도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탐사는 중국과학원 지질지구물리연구소와 한국 지질자원원이가 지난해 7월“ 화산 공동연구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한 데 따라 진행되는것이다.

중국에서는 중국과학원과 길림대 등 6개 기관과 대학, 한국에서는 지질자원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충남대, 세종대 등 153개 기관과 대학이 탐사에 참여한다.

중,한 연구진이 이런 활동에 나서기로 한것은 장백산이 폭발할 경우 동북아 일대에 화산재가 퍼지고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적지 않은 피해를 볼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량측은 오는 7월 장백산 천지에서 만나 시추 지점을 결정하는 등 연구에 착수해 2017년까지 기초탐사를 마칠 계획이다.

장백산은 전 세계에 위협을 주는 활화산 가운데 하나로 2002년에는 장백산 천지 하부에서 한달에 최대 250여차례 화산지진이 감지되기도 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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