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3호” 달탐측기는 착륙기과 순시기(달탐사차로 세칭)으로 공동 구성되였다. 우리 나라 첫 달탐사차의 이름을 전세계적으로 공개모집하는 활동에서 근 65만명 네티즌들이 “옥토끼”호에 투표했다. 올해 12월 “상아”가 “옥토끼”를 품에 안고 달나라로 날아가게 되며 “옥토끼”호는 뒤이어 3개월간의 달표면 순시탐측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진은 상아3호 달탐사차의 설명도이다(신화사 제공). |
북경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오월휘): 기자가 26일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서 열린 “상아3호”임무 제1차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달착륙”중임을 맡은 “상아3호”가 이미 제반 연구제작과 시험을 마치고 운반로켓과 탐측기가 이미 서창위성발사중심의 발사장으로 옮겨졌다. 만약 기상 등 조건이 갖춰진다면 올해 12월 상순에 적당한 시기를 택하여 발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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