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공안청 경제범죄수사총대는 일전 특대지하전장을 성공적으로 사출하였다. 사건 관련 금액은 3억원에 달하며 범죄조직 주요 범죄혐의자 3명을 나포하고 현장에서 외국화페, 인민페 30여만원을 몰수하였으며 은행카드, 저축통장 150여개와 핸드폰, 카운터교역증거물 등 대량의 사건관련 물품을 차압하였다.
사건담당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이 범죄조직은 주로 "낮은 가격으로 사들여 높은 가격으로 파는" 방식으로 가격차이를 챙겼다. 즉 외화가격이 비교적 낮을 때 사들였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아 매매차액을 챙겼던것이다. 해남성공안청 경제범죄수사총대 관계자는 우리 나라는 외화관리제도가 엄격하여 인당 한해에 합법적으로 5만딸라 혹은 동등가치의 외화밖에 태환하지 못한다. 그런데 왕왕 외화수요가 많은 사람들이 있어 불법분자들에게 틈탈 기회를 제공해주고있다. 범죄혐의자들은 이것이 불법행위임을 번연히 알면서도 장기간 비법경영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고질로 돼버린것이다. 3명 범죄혐의자중 50세에 들어선 정모는 비법외화매매에 종사한지 20여년이 되며 이 범죄집단 범죄혐의자들의 평균년령은 40세 이상이다.
3명 범죄혐의자중 진모, 림모는 지하전장 자금을 현금인출, 전이하는것을 통해 리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자금전이의 편리를 위해 친척, 친구들을 리용해 은행구좌 여러개를 수속했다. 경찰측은 진모와 리모로부터 은행카드 각기 20여장, 60여장을 로획했다.
현재 해남성 공안부문은 이미 3명 범죄혐의자를 형사구류하는 강제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조사, 증거취득 사업을 신속히 전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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