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이름을 사용하면서 사업투자를 핑게로 남의 돈을 사기친 남성이 경찰에 덜미 잡혔다.
23일, 길림성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사업투자로 엄모의 돈 2만 5000여원을 사기친 신모(37세)가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지난 10월 15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는 엄모로부터 “김명호”라는 남성으로부터 사업투자를 빌미로 2만 5000여원에 상당한 현금과 금품을 편취당했으며 그뒤 “김명호”라는 남성은 종적을 감추었다는 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한 북산파출소에서는 인차 엄모로부터 “김명호”라는 이름과 엄모가 묘사한 “김명호”의 외부특징에 따라 수사를 펼쳤다. 한달간의 감시카메라와 방문조사를 거쳐 북산파출소 한설송경찰은 “김명호”라는 이름으로 사기치고 종적을 감춘 남성이 신모임을 확정했다. 조사하던중 경찰은 신모가 또 다른 한사람과 접촉이 빈번한것을 발견했다. 이는 분명 또 다른 사기를 꾸미고있다고 생각한 경찰은 즉시 피해자를 찾아가 신모의 신분을 밝히면서 신모를 모 식당으로 유인해낼것을 부탁했다.
20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 경찰들은 신모를 식당에서 나포했다. 심사에서 신모는 10월 15일에 연길시의 북산가두 부근에서 투자를 핑게로 2만 5000여원 상당의 엄모의 재물을 사기친 혐의를 전면 시인했다. 또한 경찰들의 추궁에 신모는 올해 4월과 5월에 같은 핑게로 리모와 전모로부터 각기 2만여원, 4만 5000여원을 사기를 친 사실도 교대했다.
현재 신모는 3차례의 사기행각을 벌린 혐의를 받고있으며 사건은 일층 조사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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