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림창시 공안변방지대가 10월 2일 다국 마약밀매사건을 성공적으로 수사하고 헤로인, 필로폰 등 마약 40키로그람을 압수하였으며 범죄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올 9월초 림창시 공안변방지대 갱마현 공안변방대대는 근래 일부 사람들이 해외로부터 마약을 수입해 중국 내지에서 밀매할것이라는 군중 제보를 받았다. 그러나 상세한 신원 정보와 마약운송 방식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제보를 받은후 갱마현 공안변방대대는 즉각 상급부문에 보고하는 한편 전문수사팀을 설립하고 수사를 배치했다.
전문수사팀은 한달남짓한 수사끝에 마약밀매범이 구간을 나누어 경내로 운송할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였고 이에 기초하여 용의자를 검거할데 대해 면밀히 포치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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