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통신기지소 케이블절도사건을 해결하여 범죄혐의자 리모(남,한족,20세,도문시 사람)와 심모(남,한족,21세 도문시 사람)를 나포하였다.
올해 6월부터 연길,도문 등 곳의 통신기지소에서 케이블절도사건이 발생하여 각 운영회사에 커다란 경제손실을 준 동시에 많은 핸드폰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각종 곤난을 극복하고 사건현장을 검사하여 단서를 모아 혐의자 수사에 나섰다. 여러면의 조사로 8월 19일에 연변대학 부근에서 범죄혐의자 리모와 심모를 나포하였다.
두 혐의자는 2015년 6월부터 8월사이에 연길시, 도문시에서 50여차나 련통,이동,전신 등 통신기지소 케이블을 절도한 사실을 밝혔다. 목전 확인한 사건은 24차이고 경제손실은 5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범죄혐의자 리모와 심모는 형사구속중이고 사건은 진일보 수사중에 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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