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대련해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일 새벽 대련해관은 밀수사건수사를 벌여 고급 “미국규격자동차(미국에서 전문 내수시장을 겨냥해 제조하는 자동차)” 밀수집단 6개를 적발, 검거하고 범죄혐의자 29명을 체포하였다. 밀수입에 관련된 금액은 22억원에 달하며 세금액만 억원이 넘는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2월 대련해관밀수수사국은 대련해관 항구에 부분적 자동차수입기업에서 “미국규격자동차”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부분적 비용을 허위로 보고하고 고급자동차를 밀수하고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비밀리에 수사에 착수했다. 4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시기가 성숙되였다고 인정하고 20일 새벽 대련해관에서는 200여명의 경찰을 출동하여 32개 행동소조를 구성하고 수사, 체포행동을 개시하여 범죄혐의자 29명을 체포하고 밀수현장 7곳을 압수수색하였으며 대량의 물증을 확보하고 차량 38대를 압류하였다.
조사가운데서 대련준우국제무역유한회사 등 8개 회사에서는 고액의 불법리익 취득하기 위해 미국, 카나다 등 지역에서 대량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해관의 수입통관수속시 그 지역 무역회사를 통하여 조작한 가짜 합동령수증을 제출하여 원래 세금으로 내야 할 부분의 금액과 국외에서의 가격 및 관련비용을 허위로 신고하여 탈세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있다.
상술한 사건관련회사들에서는 “미국규정자동차” 2384대를 밀수입하려는 혐의를 받고있는데 자동차는 모두 랜드로바(路虎), BMW(宝马), 벤츠(奔驰) 등 차종이고 사건관련금액이 22억원, 세금액이 억원에 달한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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